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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앨범

  • 2016년 한가위 자조모임 프로그램 운영 및 범죄피해자 가정 생필품 전달
  • 등록일  :  2016.09.19 조회수  :  3,167 첨부파일  :  117.jpeg
  • 2016년 한가위 자조모임 프로그램 운영 및 범죄피해자 가정 생필품 전달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지청장 김국일)과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혁영)는 민족고유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 격려하였으며, 어려운 여건에도 사회적 약자인 피해자, 장애인, 아동들을 보듬고 아끼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사랑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하였다.

    2016. 9. 12. 14:00~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107호실에서 범죄피해자 및 유가족 16명과 함께 캘리그라피 프로그램 자조모임을 운영하여 손글씨의 묘미를 느껴보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문구를 선택하여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로 이해하고 편안하게 자기표현을 하여 작은 성취감과 함께 마음을 다독여 주는 셀프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며, 한가위 명절 생필품으로 고급식료품세트, 과일, 통조림세트, 쌀, 라면, 김세트 등을 전달하고 상담을 하였다.

    2016. 9. 13. 11:00~ 형사2부장 검사와 피해자지원 전담검사는 피해자 가정 2가정씩을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피해회복 여부와 고충사항 등을 듣고 위로 및 격려를 하였으며, 이사장은 병원에 장기 입원 치료 중인 피해자와 가족을 직접 방문하여 피해자에게 기적이 일어날 수 있도록 깊은 기도와 함께 격려금과 생필품을 전달 위문을 하고

    이어서 이사장은 형사1부장 검사와 함께 사회복지시설인 명도복지관과 동민영아원을 방문해, 어려운 사람들에게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이바지 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건강하고 복된 명절을 보내도록 격려했다.

    자원봉사자와 사무처에서 직접 전달하고, 섬지역 및 원거리에 거주하고 계신 피해자 및 가족에게는 택배를 이용 전달하고 전화로 안부를 살폈다.

    범죄피해자 및 장애인․사회 노약자들을 위해 자신들이 가진 것을 나누며 살아갈 수 있는 밝은 사회가 되길 기원합니다.